이 여행은 길거리 음식을 메뉴 목록이 아니라 각 도시의 저녁 풍경을 이루는 일부로 봅니다. 서울에서는 붐비는 시장, 좁은 먹거리 골목, 퇴근 후 분위기가 달라지는 동네를 경험합니다. 매번 한 끼를 완전히 먹기보다 작은 음식을 주문하고 나눠 먹으며 비교하는 법부터 익힙니다.
이후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전주에서는 속도를 늦추며 길거리 음식과 뚜렷한 지역 식문화를 연결합니다. 부산에서는 해산물, 항구 시장, 해안의 밤이 더해지며 배경이 다시 바뀝니다. 7일 동안 사람들이 모이고 먹으며 저녁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통해 세 도시를 비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