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 3일을 자전거로 달립니다. 영산강을 따라 목포 방향으로 이동한 뒤 페리로 흑산도로 건너갑니다. 노선 지도와 GPX 파일을 제공하는 셀프가이드 방식입니다.
따라가기 쉬운 강변 코스
코스 상당 부분이 영산강 자전거길을 따라 하구 방향으로 이어져 라이더가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승촌보는 공식 인증 지점이며, 예약 시 지도와 GPX 파일을 제공합니다. 셀프가이드이지만 지원 없이 달리는 방식은 아닙니다.
라이딩 전 만나는 광주
첫날은 자전거 없이 양림동을 걸어봅니다. 이 지역은 20세기 초 장로교 선교 활동의 영향을 받은 동네로, 선교사 사택과 선교사 묘역, 1914년에 세워진 오웬기념각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 한옥과 인근 펭귄마을도 함께 있어 라이딩 전 지역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리듬을 익히는 첫 25km
2일차는 의도적으로 짧게 구성합니다. 평탄한 길 25km를 달려 나주까지 이동하며 강 위의 호가정 정자를 지나 옛 읍성 지역에 도착합니다. 긴 라이딩 전 자전거, 내비게이션, 수하물 운송 방식에 익숙해지는 날입니다.
목포까지 이어지는 긴 하루
가장 긴 라이딩은 70km로 목포를 향해 달립니다. 느러지전망대와 무안 백련지를 지나 영산강 하굿둑에 도착한 뒤 목포의 옛 도심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한옥에 숙박합니다.
흑산도로 건너가기
페리는 오전 7시 50분 목포에서 자전거를 싣고 출발해 약 2시간 뒤 흑산도에 도착합니다. 섬 일주 코스는 25km이며 앞선 이틀과 전혀 다른 풍경입니다. 항구에서 올라가는 열두 굽이 스위치백 도로, 바다 위 절벽, 상라봉 전망대, 촛대바위가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라이더는 오후 페리로 돌아가기 전에 항구의 가족 운영 해산물 식당 가운데 한 곳에서 쉬어갑니다.
가볍게 달리기
라이딩하는 날에는 큰 짐을 다음 숙소로 먼저 보내고 라이더는 당일 필요한 물품만 챙깁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헬멧이 포함되며, 흑산도 오르막에서 기어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70km 구간이 특정 그룹에게 부담스럽다면 견적 단계에서 지원 차량을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